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업무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정복 시장은 오늘 오후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추홀구 장안동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활동 대상은 91세 할머니가 혼자 사는 다세대 주택으로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고 노후된 내벽은 보온에 몹시 취약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시급한 곳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유정복 시장과 오성집수리봉사단 등은 낡은 장판과 벽지를 전면 교체하고, 단열 시공 등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전반을 정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"민선8기 후반기는 '오직 인천, 오직 시민, 오직 미래'의 마음으로 시민 행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11546138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